패치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

운영진은 심혀를 기울여 게임을 만들었고 클로즈베타를 통해 유저들의 요구 또한 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이제와서 대규모 패치를 계속 단행한다면 그 본래의 완성도를 잃어가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이다. 타게임인 로즈**인 게임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많은 유저들을 모우는데 성공하며 대성공을 거둔듯 했다. 그러나 유저들의 요구를 계속 들어주며 그 본래의 게임모습을 차츰 잃어가며 결국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은 로즈**인이라는 게임에 등을 돌리며 묻혀버리는 게임으로 절략하고 말았다.

"패치" 이것 해도 말나오고 안해도 말나온다. 운영진은 오픈베타를 시작할때의 그 게임에 자신감을 갖을 필요가 있다. 여러 게임의 오픈에 참여한적이 있다면 누구나 알것이다. 패치 이거 해도 말나오고 안해도 말나온다.

필자역시 이번 강화(재련)시스탬패치로 인해 손해를 볼것같다. 비싼 아이템을 날려먹으며 +4까지 해논 것들이 이젠 1-3까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니 +4는 쉽게 만들수 있거되었다. 이로인해 필자와 같은 유저들또한 있을 것이며 사소한 패치하나로 여러 유저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운영진은 유저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패치야 말로 유저를 떠나보낼수도 있다는 것을 잊어선않된다. 작은 패치하나라도 오랜 태스트를 통해 정식 패치를 해야되며 계속되는 패치는 데카론이라는 게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