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접해서 겜좀하다 팅겨서 나와 글좀적네요..섭관리나 제대로 하시고 일단은...

방어는 대충 한 30%정도 늘은거 같고 피는 약 2배 남짓 늘었더군요...

힘은 1스탯당(나이트기준) 뎀지 3 올라가고 체력은 1스텟당 방2 올라가고..

64메방인데 원래 사냥하던 크레스포에서 해본결과 뎀지상향,방어상향이 있지만

몹의 뎀지 상승으로 사냥시 피게이지의 비율로 보면 전과 비슷하게 빠지더군요...

결국 이말은 뎀지는 30%정도 몹한테 더 들어가지만 몹이 캐릭한테 주는 뎀지는

거의 두배가 되었단 얘기져.(피가 두배이니까..같은 비율로 빠지니까 거의)

그리고 저랩몹 같은경우 뎀지 1-4정도 들오던놈들이 40대 뎀지를 주더군요..--

결국은 영자는 딜소모를 위한 패치를 한거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마나도 피도 예전과 비교가 안되니...아템 드롭율은 단지 1시간 사냥을 해보았지만

예전과 비슷한거같고(아니 조금전 한시간은 더 저조했음.)

결국 피씨가 느끼는 체감적인 사냥은 예전과 비슷하지만 결국 피,마나 소비로 인한

딜의 소모만 추구하는 패치가 되었군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아베등의 거래사이트에서 딜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니

딜의 현금가라도 높여서 유저들이라도 한번 구미당기게 하려는 의도인지....

물론 그렇게 한다고 실질적인 데카론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겠져....알겠지만

코퍼 사재기하신분들이나....고가의 방석등의 시세 하락도 점차 발생하게 되겠져...

물론 현 드랍율과 시스템이 유지된다면요...실질적인 아이템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겠지만

명목가격은 당연 떨어질듯하네요....딜 많이 가지고 있던분은 좋겠고..떱

다른건 모르겠는데...캐릭의 능력상승과 몹의 능력상승간에 언밸런스로 의도적이건 아니건

딜의 가치는 더 높아지겠군요...초반부터 피씨와 몹과의 벨런스가 이랬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앞으론 많은 데카경제측면서 변화는 오겠져...누가 손해고 아니고는 따지기 싫지만...

단순히 뎀지 몇천 나오면 유저들이 희희낙락 좋아라만 할줄 알았나요..?

하여튼 이런 시스템으로 몇달 밀고 나가면 모든게 무마는 되겠지만 당분간은 고생좀 하겠네요.

그 많은 원성과 질타로 인해서...하여튼 실망입니다......꾸벅